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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아이맥 5k에 꽃혀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화면 해상도만해도 덜덜한데 거기에 최신형 데스트탑 pc까지 딸려있는 올인원 pc이다 보니 너무나 군침이 흐르는군요~

근데 문제는 가격이지요..

요즘 조립pc 최고사양으로 맞추어도 100만원선이면 떡칠을 하는데.. 무려 3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생각해 봅니다.

그 옛날 대학 시절에 486 pc를 마련하려해도 200만원은 넘게 들었던 기억이요..

그때 200만원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최소한 300~400만원의 가격이 맞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아이맥 5k 못살것도 없을것 같군요..ㅎㅎ

아무래도 조만간 카드로 아이맥 5k 지르지 않을까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