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남자 예언에 관한 이야기
차트를 달리는 남자 예언에 대한 내용이 많은 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212회 방송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들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예언자들에 대한 내용과 무슨 내용에 대한 예언이었는지 10위부터 1위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대통령 죽음 예언 '진 딕슨'
차트를 달리는 남자 예언의 첫번째 인물입니다.
8살때 어떤 집시 여인을 만난 어린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집시가 그녀의 손금을 보고 장차 훌륭한 예언자가 될것이라며 자신의 수정구슬을 전해 줬다고 합니다.
이후 이 아이는 수정구슬을 통해 많은 예언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적중되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된 '진 딕슨'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 '진 딕슨'에게 예언을 부탁하였는데 그녀는 대통령의 손금을 보고 6개월 안에 사망할 것을 예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루즈벨트 대통령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도 예언하고, 유명인들의 죽음도 예언하여 적중을 합니다.
9위. 세계대전 예측한 '미타르 타라빅'
1980년에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에서 '미타르 타라빅'이란 아이가 태어납니다.
가난한 가정 환경탓에 어릴적부터 양치기를 했고, 글도 배우지 못한 문맹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1915년 10월 18일 전쟁이 일어나고 3년뒤 전쟁이 끝나고, 그날 마을의 신부가 죽게된다는 미래를 보게 됩니다. 이를 마을의 신부인 '자하리에 자하리크'에게 이야기하게 되고 이 말을 믿은 신부는 이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였고, 이후에도 '미타르 타라빅'은 여러가지 예언을 남기고 1899년 사망하게 됩니다.
실제로 1915년 10월 18일에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3년 뒤 전쟁이 끝나면서 그 마을의 신부는 사망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2차 셰계대전에 대한 예언도 적중하였고, 3차 셰계대전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8위. 인디언 호피족의 예언들
호피족은 '평화로운 사람들'이라는 뜻을 사용하는데, '예언석'이라는 돌판에 그림을 그려 예언을 남긴다고 합니다. 이 돌판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원푹 투하를 예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알려지면서 유명해 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예언석에는 현대의 기차, 자동차, 인터넷과 같은 현대 인류의 모습이 담겨 있고 3차 셰계대전에 대한 예언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3차 세계대전에 대한 전조 현상으로 지구 온난화, 해일, 지진등의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있고, 호피족은 인류를 구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하고 있답니다.
7위.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
네팔에서는 살아있는 어린 소녀를 쿠마리라는 여신으로 숭배를 한다고 합니다. 힌두교의 탈레주 여신이 어린 여자아이 몸에 집시 깃들어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네팔의 국왕 조차도 쿠마리 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린다고 합니다.
네팔 사람들은 쿠마리의 행동으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숭배를 받는 어린 소녀는 오직 사원에서만 지낼 수 있으며 쿠마리로써의 생활이 끝나면 일반인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언어능력과 신체 발달에 어려움을 겪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 지게 된다고 합니다.
6위. 현존하는 최고의 예언가 '크레이크 해밀터 파커'
영국 출신의 예언가로 지금까지 많은 예언을 적중시키면서 살아있는 최고의 예언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6년 트럼프의 대선 당선을 예언했고, 중국와 인도의 국경분쟁, 홍콩 송환 법 반대 시위등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습니다.
또한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2019년 호주에서 큰산불이 날것과, 영국이 홍수를 입을 것이라는 예언도 적중시켰습니다.
그리고 2020년 하반기에 중국에서 민주 항쟁이 일어나고, 미국, 일본, 인도, 중국등의 여러 지역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을 예언했다고 합니다.
5위. 전생에 화성인? 미래를 내다본 러시아 소년
14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어린 점성가로 불리우는 '아비야 아난드' 입니다.
2019년 8월 22일에 자신의 유튜브에 전 세계가 11월 이후 큰 재난을 겪게 될 것이며 6개월간 바이러스가 퍼지고 중국이 큰 피해를 입을것이라는 예언을 하였고 2020년 3월 4월에 위기감이 극에 달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12월 20일 경에 목성과 토성이 일직선이 되는날에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2021년 3월 31일 까지 인명 피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이러한 예언이 모두 적중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이 소년은 신 앞에서 겸손해야지만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위. 세기의 금서! 고대 예언서 추배도 속 예언들
중국 당나라때 천문학자 이순풍과 원천강이 미래의 길흉화복을 예언한 것이 '추배도'입니다.
여기에는 초현실적인 60개의 그림과 예언 시구가 적혀있는데, 민심의 동요를 걱정하여 중국에서는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60개의 예언중 55개의 예언이 적중했다고 하며 나머지 5개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미래의 예언이라고 합니다.
특히 56번째 예언의 경우 3차 세계대전을 의미한다고 하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3위. 우연 혹은 필연? 일루미나티 카드가 예견한 미래
일루미나티 카드는 1995년 스티븐 잭슨이라는 게임 디자이너가 출시한 카드로 총 52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복잡하여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2001년 이 카드가 큰 관심을 받게 되는데 바로 911 테러를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이후로 이 카드를 자세히 연구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멕시코만 기름유출사고, 코로나19등을 의미하는 카드들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앞으로 치뤄질 올림픽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카드가 발견되기도 하였답니다.
2위. 적중류 85% 맹인 예언자 '바바 반가'
1911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바바 반가'는 12살에 토네인도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해 목숨을 건졌지만 시력을 잃게 됩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환영을 보기 시작했고 이를 예언서에 기족하게 됩니다.
그녀의 예언서에 기록한 예언들중에는 9.11 테러, 체로노빌 원전 폭발사고, 2차 세계대전, 1944년 소련의 불가리아 침공, 1968년 체코 침공,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2016년 블렉시트사태 등을 예언하여 적정하게 됩니다.
또한 아들에게 자신의 사망일도 예언하게 되는데 정말로 85세때 그녀가 예언한 날 정확하게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1위.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
차트를 달리는 남자 예언의 마지작 인물입니다.
꿈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크리스 로빈슨'은 16세때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고 유체이탈을 경험하고 나서부터 이러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꿈에서 본 내용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겪으면서 이러한 것들을 기록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어느날 꿈속에서 교통사고 당사자와 만났고 이를 경찰에 알렸으나 무시당했는데 이 사고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였다고 합니다.
또한 비행기와 쌍둥이 빌딩, 뉴욕 지명까지 적어 놓았던 꿈은 9.11테러를 예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차트를 달리는 남자 예언에 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예지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3차 세계대전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정말 예언처럼 이루어 지지 않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