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19 간염증에 대한 백신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는 미국의 화이자 백신을 셰계최초로 긴급사용 승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경우 화이자 백신을 4,000만회분을 주문한 상태라고 하는데 1인당 2회를 맞아야 하므로 2,000만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국가별로 일부 의약품들이 임상에서 긴급 상용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하루빨리 백신과 치료제가 보급되어 1년 가까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이 바이러스19가 극복되기를 진심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화이자 관련주가 아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화이자 관련주 신풍 제약, 제일약품, 우리바이오를 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화이자 백신과 관련된 종목들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동안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백신개발 소식과 함께 최근 1년 사이에 급격한 상승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신풍제약

신풍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으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원료의약품 수출과 호조로 매출이 증가하여 최근 당기순이익도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려진 '피라맥스'가 바이러스19 치료제로 임상2상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화이자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국 FDA가 긴급으로 승인을 내린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클로로퀸보다 부작용이 덜하고 안전하다는 기대감과 함께 관련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제일약품

제일약품이 화이자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성석제 대표이사가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제일약품에서 판매하기위해 도입하는 의약품의 상당수가 한국화이자 제품이라는 점때문에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우리바이오

우리바이오는 2019년 신수종 사업으로 헬스케어사업을 선정하여 첨단 광원 기술과 식물 재배 기술을 융합한 천연물 식물공장을 구축하였습니다. 우리바이오가 화이자 관련주로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이숭래 대표이사가 한국 화이자제약 마케팅 부분 임원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화이자 관련주 신풍 제약, 제일약품, 우리바이오를 살펴보았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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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제 안테나